[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부활의 기쁨 [ 마태복음 28장 1~9절, 요한계시록 2장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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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9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요한계시록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기독교 최고 기쁨이 있으니
메시아를 맞은 것,
그로 인해 구원을 받은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으니 환난으로 인해 메시아가 십자가에 죽었으나
부활했기에 계속 역사를 펴 온 것이 기독교 최고 기쁨이요, 자랑거리입니다.

우리가 부활되는 것은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부로 부활되었으니 사랑의 삶을 살아야 부활된 기쁨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삶이 좌우됩니다.
확실히 깨닫고 부활의 삶을 누리되,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면 계속해서 주와 함께 살아있는 삶을 살며 차원 높여 살아야 합니다.

모두 부활 되어 더 기쁨과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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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는 약속대로 해주셨다. [ 마태복음 20장 1~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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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1-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하나님은 구약부터 신약까지 항상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때에 맞춰 그 상황에 따라 반드시 약속대로 해주셨습니다.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것은 맞는데 항상 때가 왔을 때 우리가 못 받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의 오해 거리입니다.

특히 성경에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가장 큰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정녕코 지키셨지만
실제로 땅의 사람들은 이 약속을 받지 못했습니다.

왜요?
몰라서 못 받았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고욤나무에서 참감나무 열매를 찾는 격입니다.
사람들은 메시아가 그렇게 올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불과 칼을 가지고 올 줄 알았는데 땅에서 인간으로 오니 그렇게 올 줄 몰랐기 때문에 우리는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주셨는데 땅의 사람들이 몰라서 받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은 사람끼리 제일 잘 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 모세, 선지자, 사사 등 사람을 쓰고 항상 역사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 약속만 믿고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자기의 할 일을 하며 약속이 어떻게 오고

이루어지는지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준다 했는데 그때는 사과 주스로 올 수 있으니 잘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잊어버리지 말고 약속받은 것의 주인공이 되게 해달라고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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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게 나쁘게 좌우된다 [ 마태복음 3장 3절 , 누가복음 10장 38~4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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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3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장 38~40절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사람이 무엇을 하든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게 되기도 하고, 나쁘게 되기도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똑같은 자제로도 멋있는 건축물이 지어지기도 하고
형편없는 건축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운동도 구상을 멋있게 하고, 감독과 코치를 잘하면 경기에서 이기듯
모든 일에 구상과 계획을 잘하고 행하기입니다.

생활도 신앙도 그러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하면, 기쁨을 제대로 누릴 수 없으니 늘 연구하고 구상을 잘해 뜻있고 멋있게 살기 바랍니다.

이제, 무엇을 하든 멋있게 구상하고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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